한국형발사체인 누리호 발사 당일 강수 확률은 20%로 낮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기상청은 누리호 2차 발사가 이뤄지는 15일 오후 4시 고흥나로우주센터 기온은 21도, 강수확률 20%, 풍속은 초속 5m를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발사 전날인 내일(14일)은 오전 8시와 오후 6시에 비 예보가 있으나 강수량이 각각 1㎜, 3㎜로 적을 전망입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누리호 1차 발사는 오후 4시 예정이었으나 발사대 하부 시스템 문제로 1시간 연기돼 5시 정각에 발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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