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인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허가를 받지 않은 술이 판매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사흘 동안, 세계박람회장 광장에서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신고도 하지 않고 야외 부스를 설치한 뒤 불법으로 술과 음식을 판매한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당초 박람회장 건물 내에서만 음식을 팔도록 여수시에서 영업허가를 받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야외 광장에서 술과 음식을 판매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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