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축제 행사장이 파손됐는데도 행사를 강행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열린 전어축제 행사장 바다 산책로가 심각하게 파손돼 안전사고가 우려됐는데도 땜질식 보수공사만 하고 축제를 그대로 진행해 안전 문제에 소홀히 대처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광양시는 사전 점검을 통해 바다 산책로 500여m 구간의 문제점을 파악했지만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전면 보수를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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