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빅데이터·AI 기반 스마트양식 기술 CES 2026서 공개

작성 : 2026-01-06 16:16:07
▲ 아쿠아비즈 CES 소개 자료 [국립목포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스마트아쿠아팜융합연구소가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양식 기술이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공개됩니다.

목포대 연구진은 완도와 제주 지역의 리빙랩에서 축적된 넙치양식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합 분석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수식 양식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AI 기반 맞춤형 양식 생산 지원 플랫폼 '아쿠아비즈'를 개발했습니다.

AQUAVYS는 PC와 모바일 환경 모두에서 활용 가능하며, 양식 현장의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분석 결과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스마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업인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AQUAVYS는 양식장 관리자들이 성장 조건별 넙치 성장 예측, 수산질병 모니터링 및 예측, 시장 가격 예측 등 양식장 운영에 필요한 핵심 정보들을 직접 분석하고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국내 양식 분야에서 최초로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적용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기술적 차별성을 갖습니다.

▲ AI 기반 맞춤형 양식 생산 지원 플랫폼 '아쿠아비즈' [국립목포대학교]

생성형 AI 기반 분석 기능을 통해 생산·질병·경영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해석하고, 비전문가 양식인도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차세대 스마트양식 모델을 구현했습니다.

국립목포대는 CES 2026 참가를 통해 LLM 기반 스마트양식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국제 협력 및 산업적 확산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AQUAVYS는 한국이 제시하는 미래형 스마트양식 기술이며, 세계 스마트양식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CES 전시를 마친 이후 1월 말부터 국내 양식 어민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과 기술 적용 효과를 점검하고, 이를 반영한 플랫폼 기능 고도화 및 서비스 모델 개선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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