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결과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학생들의 집단소송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순천의 한 학생단체는 한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변호사 협의를 통해 전국 학생단체들과 연합해 교육당국을 상대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한 손해배상과 행정심판 소송을 청구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지난해 11월 모의고사에는 광주 56개 학교에서 1만 2천 명, 전남 96개 학교 1만 1천 명 등 모두 2만 3천 명이 응시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유출 사실 고지와 재발방지 노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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