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 상습침수구역 2곳이 환경부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침수 예방시설 설치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광역시는 환경부의 ‘2023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공모’에서 북구 공구의거리와 동구 계림동 금호아파트 주변 2개 지역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모두 26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빗물펌프장, 우수저류조 등 침수 예방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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