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코디네이터가 있는 전남의 '가고싶은 섬'에 오세요"

작성 : 2024-08-05 10:00:01
▲ 가고 싶은 섬- 진도 관매도 마실길 [전라남도] 

전라남도는 여수 손죽도와 고흥 연홍도, 진도 관매도, 신안 기점소악도를 직장인들이 풍성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방문지로 추천했습니다.

이들 섬은 현지 섬 코디네이터가 있는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됐습니다.

▲ 가고 싶은 섬- 신안 기점소악도 베드로의 집 [전라남도]

전남도는 2015년부터 섬 주민들을 코디네이터로 양성해, 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여수 손죽도는 바다 위 정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집집마다 아름다운 여름꽃이 가득한 특색 있는 정원을 가꾸고 있습니다.

▲ 가고 싶은 섬- 고흥 연홍도(마을 안길 지붕없는 미술관) [전라남도] 

작은 섬이 하나의 '지붕 없는 미술관'인 고흥 연홍도는 탐방로가 숲과 바다로 이어져 있어 힐링하기에 제 격입니다.

진도 관매도는 소나무와 함께 드넓은 바다를 품에 안은 해수욕장이 일품입니다.

순례자의 섬 신안 기점소악도는 바닷길과 숲길을 걸으며 12사도 건축물을 감상하며 더위를 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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