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이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설 명절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선보입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설맞이 우리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행사는 이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광주박물관 전시관과 교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은 복주머니 미션 이벤트에 참여하고 인증하면 복주머니에 담긴 티골드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 특별전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관람 후 국립광주박물관 SNS를 팔로우하고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연 꾸미기와 연날리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8일 교육관에서는 나전칠기 키링 만들기 체험이, 30일에는 다식 만들기 체험이 각각 운영됩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전남대학교 동아리 '무영'이 무형유산 후계자와 협업해 제작한 키트를 활용합니다.
후계자들이 현대인의 취향에 맞추어 재해석한 키트를 통해 전통문화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그램별 준비된 재료 수량은 200개로 제한되어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전시관 및 교육관에서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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