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영산강 죽산보를 해체하기로 한 전 정부의 결정을 뒤집고 존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정부의 보 해체 결정은 성급하고 무책임했다"며 "4대강 모든 보를 존치하고, 보를 보답게 활용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에 문재인 정부 당시 의결한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에 대한 재심의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21년 문 정부는 영산강 죽산보는 해체하고, 승촌보는 상시 개방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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