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옥암지구 내 가칭 통합목포고등학교 이설 동의안이 전남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가칭 통합목포고등학교는 오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총사업비 644억 원을 투입해 32 학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3만 3,000㎡ 규모의 이설 부지는 목포시가 무상 임대 방식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목포고와 목포여고 두 명문 고등학교의 통합 이전은 전국 첫 사례로, 학령인구 급감에 대한 선도적 대응 방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2-25 08:06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집유'
2024-12-24 14:33
"빚으로 힘들었다"..성탄절 앞두고 5살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14:21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로 시험 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
2024-12-24 14:15
환자 주민번호로 수면제 200정 처방·투약한 간호사
2024-12-24 14:04
공사 현장서 노동자 사망..하청업 대표 2심도 '집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