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1' 협의체가 석패율제 도입을 놓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여야 '4+1 협의체'는 내년 총선에만 연동형 비례 50석 가운데 30석을 상한으로 하는 선거법 개정에는 의견을 모았지만, 민주당이 석패율제 도입에 대해서는 추가 협상을 제시함에따라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4+1 협의체가 지역구 의석을 250석으로 유지하기로는 합의한 만큼 광주·전남 18석은 내년 총선에도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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