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2주간 연장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기로 한 정부의 방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현재의 방역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에 포함됐던 직계가족 모임 등은 8명까지로 완화됐고, 유흥시설의 밤 10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가 해제되는 등 전국적인 방역조치 변경에 따라 광주·전남의 방역 체계도 일부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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