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순회경선의 초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 충청권 민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는 4일 대전ㆍ충남, 5일 세종ㆍ충북 투표 결과 발표를 앞두고,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는 적어도 40% 후반대의 지지율을 거둬 최대 승부처인 호남에서 경선 승리를 확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 캠프는 충청권에서 박빙 승부를 거둬, 이 전 대표의 고향인 호남에서 역전을 노린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충청권 투표 결과는 경선 전체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이달 말 최대 승부처인 호남권 투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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