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매천장학재단이 관내 초등학생 4백여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매천장학재단은 오늘(25일) 보성군 회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또 6천5백만 원 상당의 쌀 5천kg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쌀 나눔행사도 가졌습니다.
매천장학재단은 교육사업과 사회사업에 헌신했던 故 매천 김창식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11월 설립됐습니다.
재단은 지난해에도 학생 100여 명에게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후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진 : 매천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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