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코로나19 극복" 전남 첫 주민세 전액 감면

작성 : 2022-08-08 21:19:01
▲ KBC 8뉴스 08월08일 방송
광양시가 코로나19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주민세를 전액 감면합니다.

광양시는 광양시의회의 동의를 얻어 이번 8월에 과세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에 대한 주민세 11,000원과 55,000원을 각각 전액 감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상은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기준 광양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사업자로, 감면 규모는 약 9억 7천만 원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