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광주시 하남동 얼굴 없는 천사의 22번째 선행이 이어졌습니다.
오늘(7일) 광주광역시 하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으로 사과 50 상자를 놓고 간 기부자는 지금까지 22번째 후원물품 나눔을 했습니다.
기부자는 지난 2011년 설 명절부터 매년 명절마다 하남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과일과 쌀, 떡 등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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