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항이 'CLEAN 국가 어항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고흥 녹동항을 비롯해 전국 시범사업 대상지 5곳을 선정한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5년까지 국비 131억 원을 녹동항에 투입해 어구와 쓰레기 처리 시설 설치와 공동작업장, 화장실 개선 그리고 바다 정원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CLEAN 국가 어항 시범사업'은 비움과 공간분리, 환경개선을 통해 국가 어항의 모든 것을 새롭게 탄생시키기 위한 공간적 기반 조성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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