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체육회가 레슬링과 수구팀을 창단했습니다.
오늘 창단식을 가진 레슬링팀은 국가대표감독을 맡았던 박근철 함평 학다리고등학교 감독과 남녀 선수 5명으로 이뤄졌으며, 수구팀은 진만근 현 국가대표 감독과 전ㆍ현 국가대표와 상비군 대표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라남도체육회 레슬링과 수구팀은 지난 3월 대한 체육회 팀 창단 공모에 선정돼 3년간 6억 6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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