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상생펀드를 조성해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에 우대금리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IBK기업은행과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조성하기로 협약을 맺고, 오는 7월부터 100억 원 범위 안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대 1년 만기 대출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ㆍ전남 소재 중소기업과 일자리창출기업은 5억 원, 창업기업과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은 2억 원 한도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의 신용등급이나 거래 기여도 등에 따라 기존 금리보다 최대 2.8%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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