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인 이상 금지' 첫 날.. "중대한 고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인 이상 모임 금지' 시행 첫날, 시민들은 대체로 기준에 잘 따랐습니다. 방역 대책이 강화된 가운데 다음 주가 코로나19의 중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2.("숨은 확진자 찾아라" 익명검사소 시급)
빠르게 번지는 코로나19를 막기 위해서는 숨어있는 감염자를 빨리 찾아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하지만 광주에는 익명 검사소가 한곳도 없습니다.
3.(성탄 전야 거리 '한산'.. 서둘러 집으로)
성탄 전야의 도심 거리는 한산했습니다. 시민들이 서둘러 귀가하고 성탄 예배도 온라인으로 이뤄지면서 옛 크리스마스이브 풍경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4.(크리스마스 특수 '옛말'.. 우울한 연휴)
크리스마스 특수가 옛말이 됐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과 특별방역대책 탓인데 대목을 기대했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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