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지역대학과 손잡고 전남 서남권 중소 조선블록업체의 인력난 지원에 나섰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과 목포과학대는 유학생 비자로 외국인을 유치해 한국어 등을 가르치고, 현대삼호중공업에서 현장실습 등의 교육과정을 마치면 5년간 전문취업비자를 받아 대불산단과 삼호산단 등에 취업을 알선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서남권 조선산업은 경남권에 비해 배후인력 부족과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인력 감소 등으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최근 수주 호황으로 2025년까지 9천여 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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