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이 대유행하고 있는데도 교육청과 일선학교는 손을 놓고 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독감으로 광주지역 학교를 결석한 환자수가 초등학교 천 640명, 중학교 870명, 고등학교 590명 등 모두 3100명을 넘어서면서 불안한 학부모들이 광주시교육청과 일선학교에 조기방학을 요청하고 있지만, 정착 조기방학을 한 학교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청과 일선학교에는 이번 주 방학이 시작된다며 좀 더 지켜보자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이번 주에 독감이 더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0 10:35
"그만 때려!" 흉기로 70대 할아버지 수차례 찔러 살해한 20대 손자
2024-11-20 10:19
왕실서 키워줬더니 '골칫덩이'된 노르웨이 왕세자 의붓아들
2024-11-20 10:15
오피스텔 복도서 시비 붙자..흉기 휘둘러 살해한 30대
2024-11-20 09:42
7살 초등생 치어 숨지게 한 재활용품 수거 차량 운전자 구속
2024-11-20 08:55
"뉴진스 하니, 따돌림 피해..직장 내 괴롭힘 해당 안 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