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한 중년 여성일수록 미용 성형 경험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호남대 뷰티미용학과 전현진 교수팀은 광주에 거주하는 40~50대 여성 2백 명을 대상으로 '중년여성의 스트레스 및 우울이 미용성형수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높은 여성이 필러와 보톡스 등 미용성형을 많이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외모 스트레스가 큰 여성은 코 수술을, 직업 스트레스가 높은 여성은 라식과 라섹 수술 경험이 많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0 07:39
5·18 투입 이후 PTSD 겪은 공수부대원 '국가유공자 인정'
2024-11-20 07:31
중앙분리대에 '쾅'..화재로 운전자 숨져
2024-11-19 22:21
서울 삼성동 건물서 불..120명 대피 소동
2024-11-19 22:19
'尹 명예훼손' 재판부, 검찰 공소장 지적.."기사의 허위사실 특정 안돼"
2024-11-19 21:58
실수로 비행기 비상구 연 승객..이륙 지연 해프닝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