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낀' 성탄절..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작성 : 2024-12-25 06:14:27 수정 : 2024-12-25 09:03:51
▲크리스마스 거리[연합뉴스]
성탄절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까지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3도 △대전·대구 -2도 △부산 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1~3도 분포로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부터는 추위가 다소 누그러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대전·대구 7도 △부산 10도 등 3~11도를 보이겠습니다.

밤에는 강원남부내륙과 산지, 제주도 산지 등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고, 수도권 등에도 약한 빗방울이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광주·전남도 눈 소식 없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 -1도 △목포 1도 △여수 2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4~2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광주 8도 △목포·여수 9도 등 8~11도 분포로 평년 기온을 웃돌며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