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알게 된 사람을 감금하고 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새벽 0시 20분쯤 SNS를 통해 알게된 20살 김 모 씨를 차에 태워 22시간 동안 감금하고 협박한 혐의로 20살 오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금품을 뺏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다른 일당을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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