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4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11일) 아침 6시 10분쯤 영광군 가마미 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조개 채취 등을 하던 주민 4명이 고립돼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목포해경이 출동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일고 있는 상황에서 물때를 놓쳐 고립됐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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