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외국인들이 오는 5월 40주기를 맞아 광주를 찾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1980년 5월 광주시민과 함께 한 미국 평화봉사단 단원 4명 등 미국·독일인 9명이 올해 정부 주관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오는 5월 19일 광주아시아포럼의 '해외 기여자-기억과 연대' 포럼에 참석해 당시 경험담을 증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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