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가 60억 원대 신축회관 공사를 추진하면서 무자격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특혜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상의는 업계 관행에 따라 전기나 소방을 따로 발주하지 않고 모 종합건설사에 일괄 발주했으나 뒤늦게 문제가 확인돼 바로잡았다며 특혜는 전혀 없었고 현재는 해당 업체가 차질없이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여수상의는 회관 신축을 추진하면서 분리발주하도록 명시돼 있는 전기,소방,통신공사를 관련 면허가 없는 종합건설사와 일괄계약을 해 특혜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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