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40주년을 맞아 광주 송암동과 효천역에서 벌어진 학살 사건을 재조명하는 포럼이 내일(19) 광주 남구청 상황실에서 열립니다.
한규무 광주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는 이번 포럼은 지난 1980년 5월 부대 간 오인 교전으로 다수의 군인이 사망하자 분풀이로 인근 마을 주민들을 사살한 송암동ㆍ효천역 학살 사건을 재조명하고 진상조사와 피해자 명예회복 등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광주 남구청도 송암동 효천역 학살 사건을 알리기 위해 오는 23일 오전 10시 효천역 광장에서 씻김굿 등 영혼 진혼 문화제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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