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공무원들이 잇따라 갑질 의혹으로 징계를 받거나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는 등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부하 직원 갑질 논란이 불거진 6급 직원에 대해 감사를 벌여 지난 1일 감봉 1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갑질 의혹이 제기된 또 다른 5급 직원에 대해선 전라남도에 징계위원회 회부와 함께 경징계 처분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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