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가 보도한 IM선교회의 합숙 선교캠프와 관련해 광주시가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8일부터 광주 광산구의 TCS국제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합숙 선교캠프에 참여 중인 학생과 교사에 대한 전수 검사를 위한 135명 전원의 검체 채취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는 오늘(26) 중에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그전까지 참여자들은 선교캠프 시설에 집단 격리했습니다.
국제학교와 선교캠프의 합숙이 방역 수칙 위반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비인가로 운영되는 국제학교와 선교캠프가 종교시설인지 교육시설인지 정부의 지침이 결정되지 않아, 처벌 등 후속 대책은 아직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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