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범시민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시민사회단체 등 50여 명과 함께 주요 교차로와 다중이용시설 280곳을 중심으로 명절 기간 고향 친지 방문과 여행 자제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연휴기간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유흥시설과 식당, 종교 문화 시설 등 8개 분야 3만 8천여 곳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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