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종합병원 직원이 확진돼 입원병동 한 층이 동일집단 격리됐습니다.
광주시는 남구의 호프집 관련 확진자 중 4명이 한 종합병원 직원으로 확인됨에따라, 현장 평가를 실시해 해당 병원 건물 6층을 오는 10일까지 코호트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층에는 환자 10명과 보호자 8명 등 모두 18명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27) 광주ㆍ전남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1명씩,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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