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공의료원이 보건복지부 계획 초안에 빠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설립 계획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최근 공개된 보건복지부의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지역 공공의료원 신축 계획에 서부산과 대전, 진주권 등 3곳만 포함되고, 광주와 울산은 없었습니다.
광주시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사업지역이 명시되지 않은 것이라며, 공공의료원 설립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등과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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