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유흥업소와 교회, 대형 사업장 등으로 확산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3명과 서구 콜센터 관련 2명, 광주 광산구 교회 관련 3명 등 모두 1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특히 기아자동차 직원과 광주 테크노파크 내 입주기업 직원이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이 대책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유흥업소 종사자에 대해서는 전수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남은 여수에서 3명,고흥에서 2명 등 모두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14:45
반성은 커녕..흉악범 박대성, 항소장 냈다
2025-01-10 14:44
"가정불화 탓"..며느리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70대 시아버지
2025-01-10 14:43
파키스탄 탄광서 폭발 사고..광부 12명 매몰
2025-01-10 14:37
"美 역사 최악의 산불"..박찬호·패리스 힐튼 LA 집도 타
2025-01-10 14:06
경찰, 정자법 위반 혐의 임미란 광주시의원 압수수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