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정신을 기리기 위한 시상식이 광주에서 잇따라 열렸습니다.
5·18기념재단은 광주 전일빌딩에서 5·18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본상 공동 수상자인 이시백 작가와 안상학 시인을 비롯해 3개 부문 신인상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전후 숨진 들불열사 7인을 기리기 위한 들불상에는 20여 년 동안 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해 노력한 환경 운동가 이유진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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