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광주시가 폭염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경로당과 행복복지센터 등 무더위쉼터를 천5백여 곳으로 확대해 냉방비 3억 원을 지원하고,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예방물품 지원 등을 위해 특별교부세 3억5천만 원을 자치구에 지원했습니다.
횡단보도나 교차로 등 신호를 대기하는 시민들을 위해 그늘막 424개를 운영하고, 사회복지사와 방문간호사 등으로 이뤄진 2240명의 재난 도우미 제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랭킹뉴스
2025-01-09 21:15
'10대 여성 묻지마 살인' 박대성 1심서 무기징역 선고
2025-01-09 20:45
대설로 항공기 136편·여객선 77척 결항..아직 피해는 없어
2025-01-09 17:20
"추워도 너무 춥다"..강원도서 한랭질환 사망자 발생
2025-01-09 16:53
"운명을 알았나.." 도축장 실려 가던 젖소, 탈출 3시간 만 포획
2025-01-09 15:56
'제자 강제추행' 유명 프로파일러..징역 1년 6개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