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기간 동안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한 응급의료체계가 가동됩니다.
광주시는 내일(18)부터 오는 22일까지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20곳과 응급의료시설 4곳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진료소 9곳, 문 여는 의료기관 817곳, 약국 507곳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도 목포한국병원과 순천성가롤로병원 등 51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운영하고, 병의원 1천108개소, 약국 757개소, 보건기관 281개소 등 2천146개소도 연휴 기간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문 여는 병의원 등은 120 콜센터에 연락하거나,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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