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외공원의 흉물인 송전철탑이 40년 만에 철거됩니다.
광주시는 중외공원 내 송전탑 13기 가운데 주거생활에 밀접한 10기를 오는 2023년 3월까지 철거하고 송전선로 2.3km 구간을 지하에 매설하는 지중화 작업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이번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에는 모두 214억 원이 투입되는데, 광주시와 한전이 47억 원, 나머지 120억 원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사업자가 부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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