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마지막 해를 맞는 5·18 진상조사위가 발포 명령 체계와 암매장의 진실을 꼭 밝혀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선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장은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발포 명령자를 신군부 지도부까지 압축했다며 출범 3년 차를 맞는 올해에는 진실을 역사와 국민 앞에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5·18조사위는 국내외 기밀 문건 분석과 관련자 대면 조사를 마치는대로 종합보고서 작성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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