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와 택시의 친절도, 안전운행 여부 등을 조사하는 대중교통 시민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대중교통 시민모니터단 350명을 이메일과 우편으로 신청 받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대상은 광주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을 참고하면 됩니다.
시민모니터단에 선정되면 운수종사자의 친절도, 안전운행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교통 시설물을 파악해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실비를 지급하며 우수 모니터 요원에게는 연말에 표창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광주 시민모니터단은 하루 평균 32건, 연 9456건의 제안을 해 교통 행정에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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