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는 요즘입니다.
보성군 보건소가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일반진료를 잠정 중단합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민 생활이 불편해지지 않도록 교통과 안전·환경·상하수도 등의 필수 업무 연속 유지 계획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전남의 도자산업을 신성장 미래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은 역사적 흐름과 환경적 배경 속에서 꾸준히 도자산업을 유지 발전시켜온 전남은 명실상부 도자 생산 최적지라며 전남의 도자산업을 활성화하고 신성장 미래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첨단 세라믹 소재와 융복합 기능성 소재 개발 등 제조와 문화가 융합된 도자산업의 육성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을 제시했습니다.
연일 세 자릿수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담화문을 통해 설 연휴가 지나면서 세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보건소와 평화광장 선별 검사소에 검사역량을 확충하고, 목포실내체육관에 신속항원검사를 위한 별도 검사 시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재택 치료자 증가에 따른 가족 간 감염을 줄이기 위해 오늘(10)부터 목포청소년수련관을 격리치료시설로 운영하는 한편 진단검사와 재택치료 관리가 가능한 병의원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구례의 농어민 5천4백여 명이 연간 60만 원의 공익 수당을 받습니다.
구례군은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인구 감소 등의 농어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농어민 5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연간 60만 원의 농어민 공익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과 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구례군내 경영주 가운데 지난해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 전남에 주소를 둔 농어업과 임업 종사자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동네는 요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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