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르면서 19일 광주ㆍ전남에서 4천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9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는 2,661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산발적인 감염이 곳곳에서 잇따르면서 확진자 수가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소재 요양병원과 순천 소재 대학, 순천 소재 골프연습장 등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 310명 △목포 304명 △순천 285명 △나주 245명 △무안 171명 △광양 150명 △화순 90명 △영암 59명 △해남 58명 △장성 57명 △장흥 54명 △영광 44명 △담양 35명 △고흥 34명 △신안 32명 △보성 27명 △완도 27명 △구례 23명 △강진 18명 △함평 17명 △진도 13명 △곡성 11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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