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예정 여수 무인텔서 윷놀이 도박 의혹도

작성 : 2022-03-29 16:42:23

초등학생들의 흉가체험 장소로 알려진 여수의 한 철거 예정 무인텔에서 상습 도박이 벌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역주민들은 출입이 금지된 여수시 돌산읍 무인텔 주차장에서 성인남녀 10여 명이 판돈을 걸고 상습적으로 윷놀이와 카드 도박을 한 정황이 있다며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철거 예정인 무인텔에 대해 여수시와 교육청은 건설업체와 함께 문제점 파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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