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숨지게 한 30대에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9월 27일 새벽 0시 30분쯤 여수시의 한 아파트에서 위층에 사는 일가족 4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A씨에 대해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달 17일 열릴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5 11:31
'하루 111대' 무안공항 관제량, 울산공항 대비 3배
2025-01-05 10:46
'만취운전' 30대, 자동차 대리점 돌진
2025-01-05 10:21
무안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심리지원 강화
2025-01-04 20:52
신안 가거도 연안서 22명 탄 낚싯배 침몰..3명 숨져
2025-01-04 20:48
유가족의 아픔 나눔, 지역대학과 학생 함께합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