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법원에 정규직화 소송 판결을 촉구했습니다.
'현대제철 비정규직대책위원회'는 순천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16년 불법파견 소송을 제기한 이후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재판이 이어지고 있다"며 "예정된 7월 7일 재판은 법대로 판결을 내리는 최종 선고가 돼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지난 2016년, 순천 현대제철 비정규직 조합원 258명이 제기한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에서 1,2심 법원은 노조의 손을 들어줬고, 현재는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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