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온실가스 배출량을 낮추기 위해서는 여수산단과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탄소중립 핵심기술를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에서 열린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전남도청 고미경 기반산업과장은 광양제철소는 100% 수소화원 기반의 한국형 신 제철기술을 개발해야 하고, 여수산단은 생분해성 폐자원을 활용한 석유원료 대체 화학공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한 발전설비를 개발하고 대기오염물질 처리 고도화와 CO2 포집, 압축설비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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