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이었던 고 박관현 열사의 40주기 추모식이 엄수됐습니다.
박관현기념재단은 오늘(12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박 열사의 유족과 전남대 동지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0주기 추모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대 총학생회장이었던 박관현 열사는 반독재, 민주화 투쟁을 주도했으며, 5.18 수배를 피해 2년 간 도피생활을 하다 붙잡혀 복역하던 중 29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랭킹뉴스
2024-12-30 23:24
제주항공, 여객기 운항 시간·평균 사용 연수 가장 높아
2024-12-30 22:30
'오랜 인연' 사이 전·현직 공무원 8명 숨져
2024-12-30 22:30
'지역 교육에 헌신' 전남교육청 교직원 참변에 교육계도 침통
2024-12-30 22:29
'팔순 기념' 첫 해외 여행이었는데..일가족 9명 사망
2024-12-30 22:28
사고 원인 제기되는 의문들.."판단 신중해야" 지적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