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을 활용한 복지서비스가 이용자들의 건강과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대학교 생활복지학과 이정화 교수 연구팀은 KT와 광주 서구청이 지난 2021년 6월부터 추진한 AI 스피커 기반 케어서비스가 이용자들의 건강수준 개선과 유지에 80%, 우울감 감소 63.5%, 고독감 감소 65.9%의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호흡곤란, 가슴통증 등 응급 사례를 AI 스피커가 접수해 119에 신고하는 등 이용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도 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