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에도 소비 위축으로 지역 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어제(26일) 광주 봉선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광주 양동시장에서 2023년 제7차 민생경제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유관기관들과 함께 시설현대화 사업과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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